늦은 나이이지만 선대인 교육아카데미를 통해서 그나마 세상 흐름을

학문적 이론적 접근에서  현실적 실증적 교육을 통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세상을 

보다 넓은 시각과 사고를 하게 된것 같습니다.

사람 살아가는 세상은 희소의 가치를 누리기 위해서 사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각자의 가치에 따라 자신들의 직분에 따라 역할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곧 삶이 아닌가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정보는 넘치고 밝아지고 있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정보들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가니 가공할 수 있는능력은 각자의 능력에 따라 차별화 된다고 생각됩니다.

정보화 시대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쩐의 전쟁 펼쳐지고 있지만 그 동안 개인적으로 미시안적 시각에서만 바라 보았던 시각을 교육을 통해서 보다 넓은 거시안적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자 하는 욕망에서 개인적 제안을 드려봅니다.

주요 "경제지표해설 강의"를 제안해 보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적시해 봅니다.

첫째, 시장 흐름을 알고자 몇 번의 강의를 수강 하면서 개인적 능력이 부족한 결과 경제 지표를 근거로 해서 시장 분석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을 때 " 맞아~!, 그렇지"라고 긍정을 했지만 돌아서면 "왜? 그렇지" 라고 복습을 해보려면 기본적인 분석적 기초가 없어서 그렇다는 개인적 판단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언론 등에서 경제적 측면을 이야기 할때면 거의 "경제 지표"의  흐름을 통해서 기사화 하지만 그 또한 과연 그 내용이 맞는지 그른지를 판단 할 수가 없습니다. 즉,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통해서 글을 쓰기 때문에 논리는 맞지만 데이터에 대한 신뢰에 대해서는 혼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통화정책 등(금리 인하)을 통해서 시장에 돈을 많이 풀어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국민 삶의 고통은 변하지 않는 그 이유~? 누구을 위한 정책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요즘 정치적 기사거리로 한국적 양적완화는 도대체 본래의미의 양적완화 인지?

셋째,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한국은행), 세계경제 지표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어 봐도 ~? 이해의 능력은 개인의 능력이지만 일차적으로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이해라도 한다면 여타의 경제와 관련한 강의와 경제신문 내용을 접하는데 있어서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따라서,

강의 구성에 있어서

1. 각 경제지표에 대한 의의

2. 각 경제지표의 활용과 그 이유

3. 지표에 대한 문제점(데이터 조사에 있어서)

4. 언론사에서 활용 사례 등

5. 기타

윤석천 교수님의 "환율이야기"와  최근 "경제학원론"을 들으면서 경제 평론가, 칼럼니스트 여서인지 현실적 측면에서 수강생에게 강의 내용의 이해와 논리 전개가 보다 쉽게 전달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욕심이 많아서 인지 넘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선대인 경제연구소를 찾는 사람들은 보편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보여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