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평 김한량으로 브런치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으시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선생님 소개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결혼 후 살던 아파트에서 양평 전원주택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겪은 이야기를 브런치에 "양평 김한량" 이라는 필명으로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실제로 겪었던 어려움과 해결방법, 건축사의 중요성 및 시공사 선택법 등을 다뤄 브런치 및 다음, 네이버 메인에 수십차례 노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구독자수 3000명, 1일 조회수 1만여명, 누적조회수 200만 등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딴지일보에서 제안을 받아 연재를 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2) 사실 이미 기존에 "아파트를 버리고 전원주택 짓기" 컨셉으로 책을 내신 분들도 많이 있는데

선생님의 강의 콘텐츠가 그 분들과 차별화 되는 부분은 어떤 건가요?

처음 정해진 예산 안에서 "100년 가는 내집"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훌륭한 집을 짓기 위해서는 하도급을 거치지 않은 직영공사가 알맞은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축주들이 직접 계약을 통해 하도급 수수료에 대한 부분을 절약한 만큼 더 좋은 자재로 집을 지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만큼 절약된 비용은 100년 주택을 위한 외부 감리와 튼튼한 집을 위한 구조설계 의뢰 등 꼭 필요한 요소에 사용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런 부분은 직영공사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이전 컨텐츠들과는 차별됩니다.

3) 이 강의를 듣고 나면 어떤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다!
선생님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포인트는 어떤 것인가요?

아는만큼! 좋은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집을 지으면서 꿈꾸던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들, 건축비를 절감하기 위해 선택한 직영공사라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만약 처음 집을 짓는 예비 건축주라고 하더라도 베테랑 현장소장을 고용하는 것으로 보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하우징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 품질로 누구나 좋은 집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대형 하우징에 비해서 적게는 3000만원 많게는 7000만원까지 비용을 아껴 고급자재를 포기하지 않고 설계대로 집을 지을 수 있게 강의를 통해 도와드립니다.
아파트보다 따듯하고 관리비가 적게 드는 전원주택 시공방법과 직영공사의 위험성을 보완할 수 있는 시공 계약서 작성 방법을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현명한 건축주가 될 수 있도록 견적서 읽는 방법과 노하우를 모두 공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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